스님들의 동안거와 하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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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불교에서는 일년에 두 차례를 각각 동안거(冬安居)와 하안거(夏安居)라고 해서 스님들이 산문 출입을 자제하고 수행에만 정진하는 기간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안거제도는 본래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에서부터 유래된 것이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기후조건에 따라 여름 석달과 겨울 석달 동안을 안거 기간으로 삼게 되었는데, 이같은 안거를 시작하는 것을 결제(結制)라 하고 끝내는 것을 해제(解制)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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