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신임 위원장 선임｣ > 언론보도

• 목록

10·27법난위 새 위원장에 정만 스님

10월23일, 제25차 심의위원회서 선출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새 위원장에 정만 스님이 선출됐다.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는 10월23일 제25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새 위원장으로 정만 스님을 선출했다.

정만 스님은 “10·27법난위원회의 활동시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피해자와 불교계의 명예히복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만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재무부장, 기획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총무원장 종책특보단장 소임을 맡고 있다.

한편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는 ‘10·27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08년 12월30일에 발족했으며 지난 5월 법률개정으로 활동기한이 2016년 6월30일까지 연장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