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BBS논평, 10.27 진실부터 밝혀야 한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은 10.27법난이 일어나지 꼭 30년이 되는 날입니다. 10.27법란은 1980년 당시 신군부가 ‘비리와 부패 척결, 용공분자와 불순분자 색출’이란 가짜 명분을 내세워 전국 5700여 사찰에 군인과 경찰들을 들여보낸 공권력 남용 및 훼불사건입니다. 당시 군인과 경찰들은 스님 등 불교계 인사 1900여 명을 강제연행해서 고문 등 가혹행위를 자행했습니다. 군홧발로 법당을 짓밟고, 스님들의 인권을 철저히 유린했는데도 군부의 규제를 받던 언론은 연일 날조된 불교계 비리와 부패를 보도하며 불교의 근간을 흔들었습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불교신문) “10ㆍ27 진상규명ㆍ명예회복ㆍ피해보상", 법난30주년 맞아 불교계 ‘한목소리’ 10.10.28
- 다음글(BBS)손학규 "10.27법난 해결에 적극 협조 10.10.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