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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신문) 10ㆍ27 법난명예회복심의위원 총리실서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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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46회 작성일 10-04-1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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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ㆍ27 법난명예회복심의위원 총리실서 위촉식
피해자 명예회복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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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ㆍ27 법난 피해자 명예회복이 시작됐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구랍 30일 국무총리실에서 10ㆍ27 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11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된 민간위원은 조계종 총무부장 원학 스님, 사회부장 세영 스님, 탄허불교재단 이사 삼보 스님, 동국대의료원 이명묵 원장, 호원대 조남진 초빙교수(예비역 장성불자), 前전주국제대 허남오 총장(前 병무청장), 사랑의도시락보내기운동본부 윤원호 이사장(前 국회의원)이다. 정부측 위원으로는 국방부 차관, 문광부제2차관, 경찰청 차장, 보훈처장 등 차관급 4명이 위촉됐다.

심의위원회는 3월 제정된 ‘10·27 법난 피해자의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피해자조사 및 대상자 선정, 명예회복 및 보상, 역사관 건립 등 운영과 심사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심의위원장으로 유력시 되는 10ㆍ27 대책위원장 원학 스님은 위촉식 이후 환담에서 “지난 법제정 이후 위원회 위촉 및 구성이 늦어졌지만 새해 들어 명예회복이 가능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조속히 사무처 등 실무진을 구성해 1월 초부터 실질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불교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에 대한 공권력 강압은 있어서 안된다. 안타깝게 생각하고, 정부 또한 명예회복에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ㆍ27 법난 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예산은 총 16억으로 당초 예산안 보다 4억 증액됐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08-12-30 오후 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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