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신 지원단장 등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관계자들이 4월 30일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 총무원장 정산 스님을 예방했다. <사진>

구인사 경내를 참배한 뒤 관계자들은 총무원장 집무실에서 정산 스님과 차담했다.  이날 자리에서 정산 스님은 "불교 정화라는 이름으로 자행됐던 가슴 아픈 역사가 조속히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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