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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포커스-「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신임 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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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63회 작성일 13-10-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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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법난심의위 위원장에 정만스님

33주년 행사 지원금-사무처 인력 채용 등 결의



▲ 국무총리 산하 10.27법난명예회복심의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23일 정만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종책특보단장)이 선임됐다.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정만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종책특보단장)이 선출됐다.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 제25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정만스님을 만장일치 선출했다. 조계종은 지난 7월, 지현스님의 위원장 사퇴 이후 정만스님을 새 위원으로 위촉해 줄 것을 10.27심의위에 요청했다. 그간 조계종 총무부장이 위원장을 맡아왔으나 10.27위원회 활동에 보다 전념해야 한다는 뜻에서 총무원장 특보단장을 심의위원으로 추천한 것이다.

정만스님은 “10.27법난 위원회의 활동시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피해자와 불교계의 명예회복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10.27위원회는 10.27법난 33주년 기념행사에 국고보조금 2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조계종은 법난 33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피해관련자 초청 간담회’와 기념법회, 추모 문학예술제를 개최한다. 이어 11월 중에 제주와 광주, 충청지역에서 순회법회를 개최하고 청년 불자들을 위한 ‘청춘토크파티’도 연다.

이 밖에 위원회는 사무조직 개편과 사무처 인력채용의 건 등을 보고 받았다. 10.27위원회는 오는 11월 사무처에 3명의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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