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법난피해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위원장 영담 스님)는 3월 1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덕빌딩 9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10.27법난심의위는 피해 스님들의 편의와 조계종과의 빠르고 긴밀한 업무 협조를 위해 조계종 청사 인근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10.27법난심의위는 피해자 조사, 역사교육관 건립 등 10.27법난 피해 명예회복 사업을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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